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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디즈 주연 “직캠 역주행? 쑥스럽다… 팬 유입 늘어 기분 좋아” [인터뷰 ①]

JYP엔터테인먼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 주연이 최근 역주행한 직캠 영상에 대해 “쑥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최근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이하 엑디즈)는 3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 발매를 앞두고 일간스포츠와 만났다. 멤버들은 첫 정규라는 사실에 대해 “연차가 쌓여가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부담보다는 설레는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들은 앞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첫 단독 콘서트 ‘Xdinary Heroes Concert <Closed ♭eta: v6.0>'(<클로즈드 베타: 버전6.0>)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콘서트 첫 매진으로, 정규 1집 타이틀을 포함해 총 6곡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건일은 “매진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놀랐다. ‘우리가?’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것 같다”며 “밴드의 시대라고 하지 않냐. 거기에 우리 엑디즈도 포함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주연은 “제 직캠을 보고 와주신 분들도 많다고 들었다. 부끄럽지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미소를 지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주연이 ‘스트로우베리 케이크’를 열창하는 직캠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귀밑까지 오는 장발 머리와 청량한 날씨 그리고 주연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여심을 흔들었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주연은 “주변 친구들한테 연락이 올 때면 인기를 실감하는 것 같다. 라이브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직캠으로 팀을 알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가온은 “우리 멤버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앨범 준비하면서 ‘주연아 네가 열일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면“주연이가 언제든지 빛날 수 있는 잠재력과 매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주연아 네가 힘내야 돼 알겠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엑디즈의 ‘트러블슈팅’은 데뷔 약 2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을 비롯해 ‘노 매터(No Matter)’ ‘언디파인드(UNDEFINED)’ ‘페인트 잇(Paint It)’ ‘머니 온 마이 마인드(Money On My Mind)’ ‘꿈을 꾸는 소녀’ ‘언틸 디 엔드 오브 타임(until the end of time)’ ‘워킹 투 더 문(Walking to the Moon)’ ‘머니볼(MONEYBALL)’ ‘불꽃놀이의 밤’ 총 10곡이 수록되며 멤버 전원이 전곡 곡 작업에 참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3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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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팝 듀오 1415, 23일 새 싱글 ‘트러블’ 발매

‘인디팝 듀오’ 1415가 신곡으로 돌아온다.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은 16일 오후 1415의 공식 SNS 계정에 새 디지털 싱글 ‘트러블’(TROUBLE)의 커버 사진을 게재했다.‘트러블’은 1415가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냅스!’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공개되는 신곡이다. 멤버 오지현이 직접 참여한 커버 이미지 속에는 구겨진 종이 위 ‘트러블’ 타이포그래피가 새겨져 있다.이번 신보에는 싱글과 같은 이름의 타이틀 곡 ‘트러블’과 수록곡 ‘커피’ 등 두 곡이 담겨 있다. ‘트러블’은 유혹당하는 순수한 한 남자의 속마음을 표현한 곡이며 ‘커피’는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마음을 ‘커피’에 비유한 곡이다.1415는 작사 및 작곡, 편곡은 물론, 아트 디렉팅까지 소화하는 만능 밴드다.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의 답가로 유명한 ‘선을 그어주던가’로 2017년에 데뷔한 이후 인디 신의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1415의 신보 ‘트러블’은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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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엔믹스→아이브·르세라핌, 또다시 4세대 걸그룹 열풍

또다시 4세대 걸그룹 열풍이 불고 있다.지난해 여름 4세대 걸그룹 전성시대를 연 아티스트들이 올봄 대거 컴백한다. 엔믹스를 시작으로 아이브, 케플러, 에스파, 르세라핌 등이 가요계를 휩쓸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국내외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선배 그룹들 못지 않은 실력과 인기를 확인시켰던 이들이다. 올봄 4세대 걸그룹 대전을 통해 이들 간 우열이 드러날 것으로 관측된다. 이를 통해 향후 걸그룹 시장의 판도가 고착화될 수도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먼저 엔믹스가 지난 20일 개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첫 번째 미니앨범 ‘엑스페르고’(expérgo)로 4세대 걸그룹 대전의 막을 올렸다.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는 스스로와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의 진정한 연결, 변화 과정을 가사에 담았다.엔믹스는 이번이 6인조 재편 후 첫 컴백이다. 야심 차게 내놓은 ‘러브 미 라이크 디스’는 발매 당일 TOP100 차트 51위로 진입한 것에 이어 지난 21일 일간 차트 100위에 안착했다.지난 20일 진행된 ‘엑스페르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 해원은 “‘러브 미 라이크 디스’가 조금 더 대중에게 가까워질 수 있는 믹스 팝이다 보니 더 기대된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이처럼 실험적인 믹스 팝 장르를 이어오던 엔믹스가 대중성을 더한 ‘러브 미 라이크 디스’로 대중이 사랑하는 히트곡을 만들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데뷔와 동시에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3연속 히트를 친 아이브는 다음 달 10일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한다. 그간 싱글 앨범만을 발매했던 아이브가 첫 정규앨범을 내놓는 만큼 이들의 컴백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특히 아이브는 오는 27일 ‘아이해브 아이브’의 수록곡인 ‘키치’(Kitsch)를 선공개한다.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행보다. 지난 20일 공개된 ‘키치’ 티저에는 파워풀하고 당당한 아이브의 모습과 마치 주문을 외우는 듯한 가사가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것은 물론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다채로운 전작을 통해 명실상부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 자리 잡은 아이브. 이들이 데뷔 이래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는 어떤 색의 음악을 보여줄지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데뷔부터 흥행 가도를 달린 케플러도 다음 달 10일 컴백을 알렸다. 케플러는 아이브와 같은 날 컴백하며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케플러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케플러는 전작인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 ‘더블라스트’(DOUBLAST), ‘트러블슈터’를 통해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계단식 성장을 일궜다. 특히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제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은 데 이어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매 앨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글로벌 걸그룹을 향해 달려 나가는 케플러가 ‘러브스트럭!’으로 이번 걸그룹 대전에 승부수를 띄울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5월에는 뜨거운 봄바람이 불어올 예정이다. 에스파는 약 10개월 만인 오는 5월 컴백을 공식화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이후 오랜만에 내놓는 신보에 팬들의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에스파는 당초 지난달 20일 컴백 예정이었으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의 내부 사정으로 컴백이 연기된 바 있다. 이성수 SM 공동대표는 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가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에스파의 노래에 담으라고 요구해 신보 발매가 연기됐다고 폭로하기도 했다.이에 에스파는 컴백 이후로 예정됐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미공개 신곡들을 선보여야 했다. 또한 에스파는 단독 콘서트 당시 “우리가 뱉은 말에 책임을 안 진 적이 없지 않나”라고 말하며 더욱 높게 날아오를 미래를 약속했다.데뷔 3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을 통해 보여줄 에스파만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매력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르세라핌은 오는 5월 컴백설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쏘스뮤직은 추후 컴백 일자를 밝히겠다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르세라핌은 지난 18~19일 개최된 팬미팅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르세라핌은 팬미팅의 마지막 곡으로 신곡 ‘노-리턴’(No-Return)을 열창한 후 “처음으로 들려주는 깜짝 선물이다. 앞으로 발매될 정규 1집의 수록곡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소속사는 말을 아꼈지만, 멤버들을 통해 컴백이 임박했다는 것이 확실해진 상황. 르세라핌이 오는 5월 컴백을 확정한다면, 이들은 약 7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오게 된다. 특유의 에너지와 단단함으로 음반, 음원 차트를 모두 점령한 르세라핌이 이번에도 팬심은 물론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다시 불붙을 4세대 걸그룹 대전에 대해 대중문화평론가인 이재원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 연구위원은 “이번 4세대 걸그룹 대전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4세대 걸그룹 대전의 2차전이라고 볼 수 있다”며 “각 그룹별로 어떤 새로운 요소를 내세우는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그동안 음악적 참신함이나 퍼포먼스의 역동성, 가사의 진정성, 시각적 스타일링 등 종합적으로 완성도 높은 세계관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다면, 앞으로는 각 아이돌이 어떤 소비자를 코어 팬으로 상정하고 문화콘텐츠로 지속 가능한 IP로 발전시킬 것인지가 중요한 전략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박송아 대중문화평론가는 “4세대 걸그룹들이 어떤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를 가지고 나올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들이 어떻게 계속 커나가고 변화하는지, 어떻게 장르의 경계를 넓히는지 또한 대중이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 포인트 중 하나”라며 “경쟁이 치열한 K팝 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타 그룹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브랜드 정체성이 필요하다. 시각적 개념, 사운드, 멤버들의 이미지를 개발하고 이것을 음악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존재감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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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1티어' 케플러, 日 뒤흔든 놀라운 기록 행진

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에서 놀라운 인기를 보여주며 ‘4세대 대표 글로벌 루키’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케플러는 지난달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앨범 ‘플라이 업’(FLY-UP)으로 같은 달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장을 넘기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음반으로 인증을 받았다. 케플러는 이 앨범을 통해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 위클리 싱글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또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와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판매량 차트에서 각각 최고 순위 2위, 4위를 기록하며 일본 내에서 나날이 높아지는 관심을 입증했다. 일본 정식 데뷔와 함께 진행한 쇼케이스 ‘케플러 재팬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 플라이-업’(Kep1er Japan Debut Showcase LIVE 〈FLY-UP〉)을 진행했다. 이 공연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약 2만 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케플러는 또 지난 1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에도 참석해 신곡 ‘위 프레시’(We Fresh)이 에어 ‘와 다 다’(WA DA DA)와 ‘업!’(UP!) 무대로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케플러가 릴레이 퍼포먼스 챌린지로 펼친 아이오아이의 ‘너무 너무 너무’ 무대는 팬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컨벤션 장에 마련된 케플러 부스는 케플러를 보기 위한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전언이다. 케플러는 밋앤그릿, 현지 매체 인터뷰, 히카루의 포인트 안무를 만나볼 수 있었던 레드카펫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한편 케플러의 기록 행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의 타이틀 곡 ‘위 프레시’가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등 총 12개 국가의 아이튠즈톱송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역시 단 이틀 만에 조회 수 1천만 뷰를 넘기는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 대세’로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아홉 색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 내고 있는 케플러가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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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2’ 케플러,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집중’

‘4세대 1티어’ 케플러(Kep1er)가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예고했다. 케플러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트러블슈퍼’(TROUBLESHOOTER)의 타이틀 곡 ‘위 프레시’(We Fresh)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케플러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과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착장으로 ‘걸스 히어로’를 표현하고 있다. 당당한 워킹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 화려한 영상미는 케플러의 자유분방한 매력과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상에는 듣는 것만으로 에너지를 자아내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단체 퍼포먼스 일부가 담겨 있어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위 프레시’는 락킹한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업템포 댄스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비트가 돋보인다. 케플러는 이번 노래를 통해 어려움이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도전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건강하고 당찬 에너지로 전할 계획이다. 케플러는 탈 신인급 실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4세대 대표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증명하며 독보적인 행보로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진행한 일본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선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앞서 10일 케플러는 데뷔 첫 단독 팬미팅도 개최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팬미팅에서 신곡 무대를 깜짝 선공개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1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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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3’ 트와이스, 신보 ‘비트윈 원앤투’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그룹 트와이스가 올여름을 달콤하게 물들일 명반 탄생을 예고했다. 트와이스는 23일 공식 SNS 채널에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 수록곡 전곡을 미리 만나보는 영상 ‘앨범 스니크 피크’(Album Sneak Peek)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총 7개의 신곡 맛보기 음원과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 속 트와이스의 모습을 담아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아홉 멤버들은 카리스마, 러블리, 청량함이 돋보이는 세 가지 콘셉트를 소화하며 ‘K팝 대표 걸그룹’의 아우라를 뿜어낸다. 타이틀곡 ‘톡댓톡’(Talk that Talk)은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말해 줘!”라는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박진감 넘치는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낙낙’(KNOCK KNOCK), ‘더 필즈’(The Feels) 등 트와이스 히트곡들을 함께 해온 작곡가 이우민 ‘collapsedone’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K팝 작사팀 당케(danke)가 작사했다. 영어 가창곡 ‘퀸 오브하츠’(Queen of Hearts)는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준 모든 이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았다.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작업에 참여해 K팝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 ‘브레이브’(Brave)는 트와이스의 진심을 녹여낸 가사와 감미로운 보컬이 듣는 이에게 무한한 용기와 뭉클함을 주는 댄스 팝 장르 곡이다. 프로듀서 슬로우 래빗(Slow Rabbit),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이스란, 조윤경 등 국내외 유명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이번에도 수록곡 단독 작사를 맡아 특별한 감수성을 빛냈다. 채영은 3번 트랙 ‘베이직스’(Basics)에서 좋아하는 상대방과 너무 서두르기보다는 서로 천천히 알아가자는 쿨한 태도를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지효는 4번 트랙 ‘트러블’(Trouble)에서 위험할 정도로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고 있는 두 사람이 이 아슬아슬한 긴장감마저도 즐기는 모습을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지효는 ‘트러블’ 단독 작사는 물론 작곡, 코러스, 보컬 디렉팅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다현은 6번 트랙 ‘곤’(Gone)과 7번 트랙 ‘웬 위 월 키즈’(When We Were Kids) 두 곡의 단독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곤’은 변덕스러운 상대방에 혼란스러운 마음을, ‘웬 위 윌 키즈’는 순수했던 마음과 예전을 추억하는 모습을 담았다. 트와이스는 ‘원스와 트와이스 사이 이야기들’이라는 뜻을 품은 앨범 ‘비트윈 원앤투’처럼 매력과 개성을 빛내는 일곱 트랙을 통해 팬들과 들어도 또 듣고 싶은 감미로운 대화를 주고받는다. 2022년 첫 컴백을 맞이하는 트와이스는 전 세계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하고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여름날을 장식할 전망이다. ‘비트윈 원앤투’는 오는 26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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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신곡 ‘톡댓톡’으로 컴백…새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톡댓톡’으로 전 세계 K팝 팬심을 매료시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새 미니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에는 타이틀곡 ‘톡댓톡’(Talk that Talk)을 비롯해 ‘퀸 오브 하츠’(Queen of Hearts), ‘베이직스’(Basics), ‘트러블’(Trouble), ‘브레이브’(Brave), ‘곤’(Gone), ‘웬 위 월 키즈’(When We Were Kids)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톡댓톡’은 ‘낙낙’(KNOCK KNOCK),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더 필스’(The Feels) 등 트와이스 히트곡들을 함께 해온 작곡가 이우민 ‘collapsedone’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K팝 작사팀 당케(danke)가 작사해 트와이트만의 에너지를 녹여냈다. 그런가 하면 트와이스 멤버들은 수록곡 단독 작사를 맡아 그룹의 음악적 색깔을 배가했다. 채영은 3번 트랙 ‘베이직스’ 단독 작사를, 지효는 4번 트랙 ‘트러블’ 단독 작사를 비롯해 작곡, 코러스 및 디렉팅에 참여해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또한 다현은 ‘곤’과 ‘웬 위 월 키즈’의 노랫말을 완성하며 섬세한 감성을 표현했다. 트와이스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2022년 첫 컴백을 예고한바,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트윈 원앤투’는 다음 달 26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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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라, 톡톡 튀는 사랑스러움 가득한 MV 2차 티저 오픈

아티스트 아도라(ADORA)의 신곡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31일 공식 SNS를 통해 오픈된 아도라의 신곡 '트러블? 트래블!'(Trouble? TRAVEL!)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세계 속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아도라가 담겨 있다. 영상 도입부 긴장감 넘치는 드럼 소리와 함께 등장한 아도라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명랑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댄서들과 함께한 군무 퍼포먼스와 오케스트라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악기들이 어우러진 밝고 희망 가득한 사운드, 아도라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일부 공개된 이번 티저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트러블? 트래블!'은 아도라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한 곡이다. 사람의 인생을 여행의 여정에 빗대어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아도라는 이번 앨범을 통해 발랄하면서도 자신만의 가치관을 담은 스토리를 예고했다. 아도라의 신곡은 다음 달 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3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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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라, 신비로움 입었다! 'Trouble? TRAVEL!' 극강 비주얼

아티스트 ADORA(아도라)의 두 번째 콘셉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27일 공식 SNS를 통해 오픈된 콘셉트 티저에서는 미스터리하면서도 환상적인 동화 속 세상에 있는 듯한 아도라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동화 속에서 막 나온 것 같은 인형 같은 비주얼과 신비로운 눈빛으로 전일 공개한 사랑스러운 모습과 더해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아도라의 신곡 'Trouble? TRAVEL!'는 아도라의 밝고 러블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작곡, 작사를 비롯한 모든 곡 제작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아도라는 톡톡 튀는 청아한 보이스와 자신만의 색을 가득 담은 가사와 멜로디, 감각적인 프로듀싱으로 리스너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ADORA의 신곡 'Trouble? TRAVEL!'은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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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라, 신곡 스포일러 영상 공개! 미스터리한 동화 속 분위기

아티스트 아도라(ADORA)가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도라는 23일부터 사흘간 공식 SNS를 통해 세 가지 콘셉트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무드 필름은 신곡의 제목과 가사에서 모티브를 얻어 ‘데이트 & 클락’(DATE & CLOCK), ‘메이즈 & 다이스’(MAZE & DICE), ‘트러블 & 트래블’(TROUBLE & TRAVEL) 등 세 가지 주제로 꾸며졌다.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세트장의 모습과 정원을 오가며 밝고 유쾌한 매력을 뽐내는 아도라, 여러 가지 시계 속 숨겨진 나침반의 모습을 스톱모션 형태로 담아 신곡의 독창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지난 곡 ‘어린이름’(The Little Name)에서 우아하고 차분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아도라는 신곡 발매를 앞두고 오렌지 컬러의 헤어로 변신, 보다 밝고 명랑한 매력을 예고했다. 아도라의 신곡 '트러블? 트래블!‘(Trouble? TRAVEL!)은 프로듀서와 아티스트의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는 곡이다. 완성형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도라의 밝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신곡은 다음 달 1일 발매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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